목 베고니아
베고니아 종류 중의 하나로 잎이 천사 날개 같다하여 엔젤윙 베고니아라고 불리기도 한다. 양재동 꽃시장에 토분을 사러 갔다가 특이한 잎에 반해 충동구매를 한 녀석이다. 짙은 초록색 잎에 은색의 점박 무늬가 펄처럼 반짝반짝 빛난다.
베고니아류는 재배 방법이 다 같을 줄 알고 녀석에게 물을 별로 안줬었다.
한 달정도 지난 후 인터넷 검색에서 물을 좋아하는 아이란 걸 알고 난 후로 얼마나 미안했던지... 이 녀석은 뽑아서 물꽂이로 키워도 될 정도로 물을 굉장히 좋아한단다.
그동안 물도 잘 안주고 고생시키며 키운 녀석이지만 시들거나 가지가 쳐지는 일도 없이 잘 자라주던 맘 착한 녀석이다. 게다가 잎새 뒷쪽에 흰 꽃마저 숨겨 피우고 있었다. 목베고니아의 꽃은 화이트, 핑크, 레드의 세 종류가 있다고 한다.
게다가 이 녀석은 키가 1m정도까지 자란다고 한다.
일반 공기정화식물처럼 아담한 사이즈인줄 알고 12cm 화분에 심어 주었는데 조만간 분갈이를 해주어야 할 것 같다. 녀석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랐던 것이다.
베고니아류는 재배 방법이 다 같을 줄 알고 녀석에게 물을 별로 안줬었다.
한 달정도 지난 후 인터넷 검색에서 물을 좋아하는 아이란 걸 알고 난 후로 얼마나 미안했던지... 이 녀석은 뽑아서 물꽂이로 키워도 될 정도로 물을 굉장히 좋아한단다.
그동안 물도 잘 안주고 고생시키며 키운 녀석이지만 시들거나 가지가 쳐지는 일도 없이 잘 자라주던 맘 착한 녀석이다. 게다가 잎새 뒷쪽에 흰 꽃마저 숨겨 피우고 있었다. 목베고니아의 꽃은 화이트, 핑크, 레드의 세 종류가 있다고 한다.
게다가 이 녀석은 키가 1m정도까지 자란다고 한다.
일반 공기정화식물처럼 아담한 사이즈인줄 알고 12cm 화분에 심어 주었는데 조만간 분갈이를 해주어야 할 것 같다. 녀석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랐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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