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과 논에 물들이는 것이 가장 기쁘다"는 옛 말이 있듯이
정육점(?)같은 불 빛이 꽤나 신경을 거슬리게 만들지만, 식물에게는 광합성 작용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다고 하니 시각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기쁘다. ^^;
함께 구입한 타이머...
LED 조명은 완제품이라기 보다는 부속품을 하나 하나 사서 조립을 하게끔 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물론, 업체에서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소비자가 쉽게 조립을 할 수 있도록 구입한 재료들을 토대로 반조립 상태로 만들어 보내준다.
LED 조명은 완제품이라기 보다는 부속품을 하나 하나 사서 조립을 하게끔 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물론, 업체에서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소비자가 쉽게 조립을 할 수 있도록 구입한 재료들을 토대로 반조립 상태로 만들어 보내준다.
전원선 중간에 On/Off 스위치를 달면 원하는 때에 손쉽게 전원을 켜고 끌 수가 있다.
귀차니즘이 발동한 나는 On/Off 스위치 대신에 타이머를 주문했다. 꽂아만 놓으면 설정한 시각에 따라 알아서 조명을 켜고, 끈다.
일조량이 부족했던 아이들에게는 더없는 선물이 아닐까 싶다.
미처 해바라기를 시켜줄 여건이 못되는 날, 날씨가 궂은 날에는 적잖은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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